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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사업 추진 현장 찾아 점검…애로사항 청취도

등록 2025.04.15 14: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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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는 15일 체육·문화 기반 시설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2025.04.15.(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는 15일 체육·문화 기반 시설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2025.04.15.(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는 15일 체육·문화 기반 시설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경위 소속 의원들은 전주 여의동 드론스포츠복합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건립 개요와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드론스포츠복합센터는 드론축구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드론축구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현재 전용 경기장과 체험 공간 등 복합시설이 조성 중이다,

의원들은 또 여의동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현장과 장동 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건립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추진 사항을 파악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 등을 점검했다. 

이어진 전주영화촬영소 방문에서는 영화·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스튜디오 신축 계획 등 기반 시설 확충 방향 등을 파악했다.

전윤미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인 문화·체육 인프라가 보다 내실 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5일 전주 우아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지방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사항을 듣고 있다.2025.04.15.(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5일 전주 우아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지방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사항을 듣고 있다.2025.04.15.(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이와 함께 이날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도 전주 우아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지방정원 조성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윤철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가든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향후 계획 및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했다.
 
전주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SOC복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가든센터에는 주민 자율공간, 다목적홀, 세미나실,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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