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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 갑질 의혹' 전남 현직 경찰관 중징계

등록 2025.04.16 09:54:32수정 2025.04.16 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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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전남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1.0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1.0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박기웅 기자 = 부하 직원에게 갑질 행위를 한 의혹을 받는 전남지역 현직 경찰관이 중징계를 받았다.

16일 경찰청은 최근 전남경찰청 소속 A경정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강등 처분을 내렸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수위에 따라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 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경찰은 지난해 9월께 A경정의 갑질 비위를 인지, 감찰 조사를 벌여 징계 사유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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