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CCTV 역추적으로 차량 절도범 검거…전과 21범 구속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상습범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0/NISI20250220_0001774242_web.jpg?rnd=2025022009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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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경찰이 서울 영등포구 도로변에 세워진 절취 차량을 단서로 다수 절도 전과를 가진 50대 남성을 붙잡았다.
18일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14일 오전 10시께 영등포구 일대 순찰 중 "창문이 깨진 차량이 공원 인근 도로에 세워져 있다"는 시민 제보를 접수, 현장에 출동해 차량 절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차량이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영등포동 주차장에서 도난된 것임을 파악했다.
도난 차량은 종마루공원 인근에 주차됐고, 해당 남성은 공구 물품을 챙겨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동순찰대는 CCTV를 통해 도난 차량을 몰고 이동한 남성의 동선을 역추적했고, 14일 오후 1시께 영등포구 신길동 창고형 주거지에서 은신 중이던 남성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해당 남성은 이틀 뒤인 16일 구속됐다.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전과 21범의 상습범으로, 지난해 9월 출소 후 고물 수거 등으로 생활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육안으로 차량 내 키가 보이는 경우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쉽다"며 "운전 후 하차 시엔 항상 차량 키를 놓고 내리지 않았는지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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