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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대구시장 출마설에 "처음 듣는 이야기"

등록 2025.04.18 12:05:10수정 2025.04.18 13: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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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선언 요구'에는 "못 하겠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질문에서 출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5.04.16.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질문에서 출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5.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8일 내년 대구시장 선거 출마설에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선을 그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제 임기는 남아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다만 '여기에서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할 생각은 없냐'는 이훈기 의원 요구에는 "강제적으로 선언을 하라든가, 사과를 하라든가 그런 일은 하지 못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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