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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기 수리공장 불, 53분 만에 초진…2개동 활활·사상無

등록 2025.04.21 14: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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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다른 공장으로 번진 듯…1명 스스로 대피

[화성=뉴시스] 21일 오후 1시10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사출기 기계 수리 공장에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21일 오후 1시10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사출기 기계 수리 공장에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21일 오후 1시10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사출기 기계 수리 공장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53분만인 이날 오후 2시3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한 소방력은 소방관 55명, 장비 22대 등이다.

불은 공장 내부에서 시작해 인근 다른 공장으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이 불에 탔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1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성시는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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