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농산물 꾸러미 50세트 노인복지관에 전달 등

[울산=뉴시스] 울산농협 노조(위원장 임종경)는 22일 2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 농산물 꾸러미’ 50세트를 울산 제2시립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농협 노조(위원장 임종경)는 22일 2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 농산물 꾸러미’ 50세트를 울산 제2시립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것으로, 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릴레이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한다.
  
전달식에는 임종경 위원장을 비롯해 강승원 NH농협은행 울산북지점장, 김정수 울산 제2시립노인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울산지역 복지관과 울산지역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16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가 기부될 예정이다. 이중 1400만원 상당의 꾸러미는 향후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울산=뉴시스] LS MnM과 울주푸드뱅크마켓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22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어려운 아동을 위한 ‘온기나눔 키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LS MnM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LS MnM, 울주군 아동에 온기나눔 키트 전달

LS MnM과 울주푸드뱅크마켓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22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어려운 아동을 위한 ‘온기나눔 키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주푸드뱅크마켓과 LS MnM은 지역사회 아동에게 온기를 전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S MnM은 사업비 3000만원을 전액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순걸 울주군수, 오창호 LS MnM 안전환경지원부문장, 손영순 센터장 및 적십자 봉사단 30여명이 참석해 키트 300개를 직접 제작했다. 

키트는 아동들의 인지·정서·신체 강화를 위한 어린이 영양제, 게임기, 우산, 텀블러, 야외 돗자리, 선크림, 건강용품, 인형, 썬크림 등 10여종을 여행용 캐리어에 담아 구성했다.

또 이날 LS MnM은 범 시민적인 봉사와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울산시 ‘온기나눔 릴레이’의 열한번째 주자로 참여해 온정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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