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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서 골재 실은 25t 트럭 전도…운전자 부부 부상

등록 2025.05.12 12:11:04수정 2025.05.12 13: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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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전도된 사고 차량 (사진 = 영동소방서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전도된 사고 차량 (사진 = 영동소방서 제공) 2025.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서주영 기자 = 12일 오전 9시30분께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의 한 삼거리에서 A(60대)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좌측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타고 있던 그의 부인(60대)도 다쳐 치료 중이다. 

실려 있던 골재는 도로 밖으로 쏟아져 차량 통행에는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이 커브를 돌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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