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주소식]경동대 호텔조리학과, 월드푸드올림픽 전원 수상 등

등록 2025.05.12 17:52: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양주=뉴시스] 월드푸드올림픽 전원 수상. (사진=경동대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월드푸드올림픽 전원 수상. (사진=경동대 제공) 2025.05.12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제22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월드푸드올림픽' 라이브 요리부문에 출전해 전원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세계 각국의 탑셰프 및 영셰프, 국내 호텔·학교·전문기관과 소상공인, 예비 조리사 등 조리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이 모이는 국제 무대다.

경동대는 20여명의 학생이 이정수·김민혁·손민주·김형준 등 4개의 팀을 이뤄 참가했다.

심사 결과 이정수팀은 은상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김민혁팀은 금상을 받았다.

특히 김형준팀과 손민주팀은 대상과 함께 한국환경공단상과 통일부장관상도 각각 수상하면서, 이번 대회 최고의 명예를 안았다.

한편 경동대 호텔조리학과는 매년 각종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과 특화된 장비, 해외대회 연계 수업 등을 통해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며, 취업사관학교를 표방한 경동대 내에서도 특히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양주소방서, 소방시설 점검 실습 교육

경기 양주소방서는 오는 13일 관내 초등학교에서 화재안전조사팀을 대상으로 민간업체와 연계한 소방시설 점검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실습은 화재안전조사팀의 실무능력 향상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사항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른 점검 절차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습에는 화재안전조사팀 7명과 관내 소방시설  점검업체 소속 전문인력 4명 등 총 11명이 참여한다.

주요 실습 내용은 ▲펌프 및 수신기 동작 시험 ▲옥내소화전 및 방화셔터 작동 시험 등 소방시설의 성능시험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이와 별도로 소방시설 자체점검 업체와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