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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전통관례·계례' 시연했어요…성년의 날 기념

등록 2025.05.19 1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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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은 19일 가좌캠퍼스 예절교육관에서 성년의날을 기념해 '제34회 전통 관례·계례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은 19일 가좌캠퍼스 예절교육관에서 성년의날을 기념해 '제34회 전통 관례·계례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2025.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은 19일 가좌캠퍼스 예절교육관에서 성년의날을 기념해 '제34회 전통 관례·계례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례 시연자는 집례 한문학과 전형준(3년), 해설 곽성민(2학년), 빈 제기용(3년), 찬 강동흠(1년), 축관 이준영(1년), 집사 박태완(1년), 빈자 최성도(1년), 주인 최원혁(4년) 학생이, 장관자는 김지민(1년)이 맡았다. 관례는 서립,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 초례, 자관자례 순으로 진행됐다.

계례 시연자는 집례 전형준(3년), 해설 김휘원(2년), 빈 김예현(2년), 시자 박한별(1년), 주부 이진희(1년) 학생이 맡고 장계자는 이규영(1년) 학생이 맡았다. 계례는 서립, 가관계례, 행초례, 자계자례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날 관례와 계례는 미성년에서 성년이 되는 것을 기념해 집안과 향촌의 어른들이 마련해주던 예식으로 비로소 성년이 되었음을 가족과 사회 구성원들에게 인정받는 행사였다.

남성에게는 갓(冠)을 씌워주고 여성에게는 비녀(笄)를 꽂아주며 어른에게 술을 배우고 이름을 대신해 부르게 될 자(字)를 받던 이 예식은 한 개인의 일생에서 지위 변화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첫번째 행사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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