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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연초면 김치공장 화재, 7억 3100여만 원 재산피해

등록 2025.05.19 19:38:59수정 2025.05.19 2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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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19일 오전 11시 51분께 거제시 연초면 덕치리의 한 김치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본관동과 처리실 2동, 진동지게차 1대, 세척기, 혼합기, 엑스레이기 등 소방서 추산 7억 3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거제소방서 등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는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19일 오전 11시 51분께 거제시 연초면 덕치리의 한 김치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본관동과 처리실 2동, 진동지게차 1대, 세척기, 혼합기, 엑스레이기 등 소방서 추산 7억 3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거제소방서 등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는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2025.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 연초면의 김치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본관동과 처리실 2동, 진동지게차 1대, 세척기, 혼합기, 엑스레이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억 3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거제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51분께 거제시 연초면 덕치리 김치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본관동 1층 지붕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을 발견한 공장 직원이 119에 신고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19일 오전 11시 51분께 거제시 연초면 덕치리의 한 김치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본관동과 처리실 2동, 진동지게차 1대, 세척기, 혼합기, 엑스레이기 등 소방서 추산 7억 3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거제소방서 등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는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19일 오전 11시 51분께 거제시 연초면 덕치리의 한 김치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본관동과 처리실 2동, 진동지게차 1대, 세척기, 혼합기, 엑스레이기 등 소방서 추산 7억 3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거제소방서 등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는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2025.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곧이어 도착한 112명의 소방대원이 진화에 나섰고, 1시간여 만에 큰불이 잡혔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근무자 32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거제소방서 등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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