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만나는 프랑스 디저트" 신라스테이, 질 마샬 초청 미식 행사

프랑스 대표 제과 명장 '질 마샬' 초청

제주 이호테우점 내 웨이브리스서 진행

프랑스 디저트 5종과 음료 페어링 제공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라스테이는 세계적인 파티셰 질 마샬(Gilles Marchal)을 초청해 미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질 마샬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라 메종 뒤 쇼콜라(La Maison du Chocolat)'의 인터내셔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5년간 역임한 프랑스 대표 제과 명장이다.

행사는 오는 25일 제주의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제주 이호테우점 내 카페 '웨이브리스'에서 열린다. 질 마샬이 직접 개발한 프랑스 전통 디저트 5종과 스페셜티 음료를 제공한다.

디저트 메뉴는 ▲딸기잼과 바질이 어우러진 로렌 마들렌 ▲오렌지·그랑 마니에르·잣을 더한 아몬드 케이크 ▲바닐라 크림과 딸기 소르베를 곁들인 파리식 프레지에 등이다.

함께 제공하는 음료는 에콰도르 희귀 품종으로 추출한 아이스 시드라 드립 커피와 제주 청귤 레몬 라임 아이스 티다.

참여 고객은 질 마샬과의 질의응답과 강연을 통해 깊이 있는 디저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행사 참가 신청은  만 13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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