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미스트' 달바글로벌, 공모가 대비 66% 상승(종합)
장중 공모가 대비 86% 상승…고가 12만3300원 기록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스킨케어 브랜드 달바를 운영하는 달바글로벌이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60% 이상 상승한 가격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의 주가는 11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6만6300원 대비 66.1% 상승한 액수다.
달바글로벌의 주가는 이날 공모가 대비 77.98% 오른 11만8000원에 상승출발해 12만3300원(85.97%)까지 오르기도 했다.
달바글로벌은 '승무원 미스트'로도 유명한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달바의 운영사다.
2016년 3월 설립돼 미스트, 선크림 등을 제조·판매 중이다.
신규상장일 기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은 18.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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