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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이런 내 자신에게 화 난다"…무슨 일?

등록 2025.05.23 0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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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S·SK브로드밴드·K-star·NXT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3'가 24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SK브로드밴드·K-star·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널S·SK브로드밴드·K-star·NXT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3'가 24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SK브로드밴드·K-star·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제공) 2025.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3' 멤버들이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타우포에 갔다.

24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채널S·SK브로드밴드·K-star·NXT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개그맨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이하 '독박즈')는 로토루아 호수에 이어 뉴질랜드 북섬의 심장인 타우포로 향한다.

이날 '독박즈'는 로토루아에서 점심을 먹은 뒤, 캠퍼밴을 타고 다음 여행지인 타우포로 향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세윤은 "우리가 가는 타우포 호수가 뉴질랜드에서 제일 큰 호수가 있는 곳이라 한다. 영화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이기도 하다"고 설명한다.

이에 모두가 환호하고, 김준호는 "여행하면 음악이지"라며 "세윤아, 바다새의 '새야'란 노래 한번 틀어줘"라고 요청한다.

유세윤은 "우리 와이프도 좋아하는 노래야"라며 즉석에서 '새야'를 튼다. 흥이 차오른 '독박즈'는 떼창을 선보여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후 타우포에 도착한 '독박즈'는 김준호가 미리 예약한 숙소로 들어간다. 홍인규는 럭셔리한 별장 분위기에 놀라 "외관부터 엄청 비싸 보인다"라고 숙박비를 걱정한다.

이곳은 1박에 약 68만원으로, 방 2개와 호수 전망의 거실을 갖춰 '독박즈'를 만족시킨다.

이어 유세윤은 "요즘 SNS(소셜미디어)에서 핫한 게임인데 '리액션 눈치 게임'이다"며 독박 게임의 룰을 설명한다.

'독박즈'는 차례로 리액션 눈치 게임에 돌입하는데, 김준호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엉뚱한 행동을 연발한다. 결국 그는 "이런 걸 못 맞히고 있는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며 절규한다.

반면 장동민은 시작부터 제시어를 빠르게 캐치해내며 맹활약해 멤버들의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뉴질랜드 고급 별장의 모습이 어떠할지, 마지막에 '오물통 치우기'를 수행할 멤버가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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