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AI 격전지 밴쿠버서 K-스타트업 북미 진출 지원
캐나다 웹 서밋서 한국관 운영
국내 스타트업 북미 진출 지원
스타트업 6곳, 제품·서비스 소개
"한국 기업 캐나다 진출 지원"
![[서울=뉴시스] 웹 서밋 전시회 모습. (사진=웹 서밋) 2025.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2309_web.jpg?rnd=20250526165245)
[서울=뉴시스] 웹 서밋 전시회 모습. (사진=웹 서밋) 2025.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27~30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웹 서밋 2025'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국내 기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캐나다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주목받는 국가 중 하나다. 국제적인 AI 연구기관과 1500여개의 AI 스타트업이 밀집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에 AI 분야 국내 스타트업들도 북미 진출 거점으로서 캐나다를 주목하고 있다.
올해 웹 서밋에는 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헬스 테크 ▲클린 테크 등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6개사가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밴쿠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에스에프유 벤처랩스를 방문한다. 캐나다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지 기업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기업들은 28일 오후에 열리는 '한국-캐나다 테크 스타트업 콘퍼런스'에서 캐나다 투자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최현수 코트라 밴쿠버무역관장은 "우리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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