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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가수 조수미, 佛 최고문화훈장 코망되르 받아

등록 2025.05.26 20:31:47수정 2025.05.26 22: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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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정명훈에 이어 한국인 3번째

[파리=AP/뉴시스]한국의 소프라노 가수 조수미가 26일 파리에서 최고등급인 예술문예훈장(코망되르)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26.

[파리=AP/뉴시스]한국의 소프라노 가수 조수미가 26일 파리에서 최고등급인 예술문예훈장(코망되르)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26.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한국의 소프라노 가수 조수미가 26일 프랑스 파리의 유서깊은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프랑스 최고 문화훈장인 코망되르(예술문예훈장)을 받았다.

한국인이 코망되르 훈장을 받은 것은 2002년 김정옥(당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과 2011년 정명훈(지휘자)에 이어 3번째다.

조수미는 이날 플뢰르 펠르랭 전 문화부장관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펠르랭 전 장관은 한국계 프랑스인이다.
[파리=AP/뉴시스]소프라노 가수 조수미(가운데)가 26일 파리에서 프랑스 최고 등급의 코망되르 훈장을 받은 뒤 플레르 펠레린 전 문화부장관(오른쪽) 및 루이 랭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 감독과 함께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2025.05.26.

[파리=AP/뉴시스]소프라노 가수 조수미(가운데)가 26일 파리에서 프랑스 최고 등급의 코망되르 훈장을 받은 뒤 플레르 펠레린 전 문화부장관(오른쪽) 및 루이 랭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 감독과 함께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2025.05.26.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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