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2025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발대식 성료
멘토 및 튜터 총 44명 선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100회차 내외 멘토링 진행 예정

2025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멘토 발대식이 진행됐다. (사진=서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는 사업에 선발된 멘토 및 튜터 총 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수도권역 인생나눔교실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멘토링 운영 안내 ▲성인지 감수성 교육 ▲실시간 Q&A ▲임명장 수여식 ▲전체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대식을 마친 멘토는 6월 중 담당 멘티 기관을 직접 방문해 사전 답사 진행 후 활동을 본격화한다.
올해 멘토링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내 59개 멘티 기관 88개 멘티그룹을 대상으로 하며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총 1100회차 내외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인문멘토링 사업이다.
본 사업은 전문성과 인문적 소양을 갖춘 멘토가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노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유형의 멘티 기관을 직접 방문해 소통·공감·배려·나눔의 인문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는 "인생나눔교실 참여자가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며 동시에 또 다른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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