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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산불피해 학생에 솔뫼특별장학금 지급

등록 2025.05.28 18: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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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국립경국대학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국립경국대학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립경국대학교는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에게 '재난피해지원 솔뫼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3월 전국적으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재학생과 해당 가정의 피해 복구 의지를 유도하고 학업 지속을 독려하기 위해 신설됐다.

대학 측은 지난 한 달간 재난피해지원 솔뫼특별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했다.

피해사실확인서를 통해 신청 학생 본인 또는 가족(배우자, 부모, 조부모)이 특별재난지역에서 피해 입은 사실이 입증된 재학생 76명에게 총 7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원 장학금은 교내장학금 예산 추가 편성과 (재)국립경국대학교발전기금의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으로 마련됐다.

발전기금에서는 산불 피해 가정의 학부 재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9일부터 3주간 산불피해 재학생 학업장려지원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총 276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정태주 경국대 총장은 "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고통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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