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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문화 확산돼야"…양평원·한국전력공사 '맞손'

등록 2025.05.30 15: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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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폭력예방교육 등 협력

[서울=뉴시스] 권신혁 기자 = 한국전력공사 김동철 사장(좌측)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우측)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양평원 제공) 2025.05.30. innovatio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신혁 기자 = 한국전력공사 김동철 사장(좌측)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우측)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양평원 제공) 2025.05.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과 한국전력공사가 폭력예방교육 관련 협력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나선다.

여성가족부 산하 양평원은 30일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직 내 구성원의 양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고 폭력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교육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 ▲여성인재 발굴 등을 두고 협력할 계획이다.

김삼화 양평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삶과 직접 맞닿아 있는 다양한 공공기관들과 협력해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원은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대학 교직원, 각급 학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양성평등·폭력예방 사이버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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