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혜·엄하진·김다영,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 각 체급 우승
![[서울=뉴시스] 위더스제약 2025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 왼쪽부터 매화장사 최다혜, 국화장사 엄하진, 무궁화장사 김다영.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1/NISI20250601_0001857490_web.jpg?rnd=20250601152132)
[서울=뉴시스] 위더스제약 2025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 왼쪽부터 매화장사 최다혜, 국화장사 엄하진, 무궁화장사 김다영.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최다혜(괴산군청), 엄하진(구례군청), 김다영(괴산군청)이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각 체급 정상을 차지했다.
최다혜는 1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선채림(구례군청)과의 위더스제약 2025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 매화장사(60㎏ 이하) 결정전(3전2승제)에서 2-0으로 이겼다.
밀어치기로 첫 번째 판을 가져온 최다혜는 두 번째 판을 밀어치기로 내리 따내며 매화장사에 등극했다.
국화장사(70㎏ 이하) 결정전에선 엄하진이 이재하(안산시청)를 상대해 밀어치기와 잡채기로 2-0 승리를 거두며 우승했다.
대망의 무궁화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선 김다영이 김다혜(거제시청)에 첫 번째 판을 내줬지만 밭다리 걸기와 들배지기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꽃가마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