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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이오칩 젊은 인재상' 누구?…상명대 강성민 교수

등록 2025.06.02 10: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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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강성민 상명대학교 교수. (사진=상명대학교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강성민 상명대학교 교수. (사진=상명대학교 제공) 2025.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상명대학교 공과대학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가 '한국바이오칩학회'에서 선정한 '바이오칩 젊은 인재상'을 수상했다.

2일 상명대에 따르면 2006년 설립된 한국바이오칩학회는 단백질, 세포, 조직 등과 같은 생물 소재와 실리콘과 같은 무기물을 조합, 바이오칩을 기반으로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한국바이오칩학회는 단백질체학(proteomics), 기능유전체학(functional genomics), 바이오멤스 나노기술(nanotechnology), 바이오센서(biosensor),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관련 연구 발전에 기여는 곳이다.

'바이오칩 젊은 인재상'은 한국바이오칩학회에서 바이오칩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학문적 가치가 높은 성과와 업적을 낸 신진 연구자 중에서 한명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인 강 교수는 '미세유체기술 기반, 3차원 생체플랫폼'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인체장기 유래 '오가노이드 배양 및 장기칩' 개발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 교수는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의생명공학과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2020년 9월 상명대학교에 부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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