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AI, 메이머스트와 비전AI·가상화 기술 융합 파트너십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비전 AI(인공지능) 전문 기업 시선AI는가 AI 풀스택(Full Stack) 서비스 전문 기업 메이머스트와 상호 기술 융합 및 마케팅 협력 등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선AI는 AI 영상인식 기술 기반의 지속인증형 화면정보 보호 솔루션(씨유온), 비대면 본인인증(eKYC) 솔루션, 얼굴인식 기반 출입관리 솔루션 및 공항 통합 관리 솔루션 등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메이머스트는 지난 2016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AI 풀스택 전문 기업이다. AI 인프라, 네트워크 보안, 가상화, 클라우드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엔드투엔드(End-to-End AI) 통합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시선AI와 메이머스트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이익을 도모하며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와 AI 영상보안 기술을 융합한 제품의 영업·홍보 ▲얼굴인식 기반 인증 기술·가상화 인프라 공유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신규 시장 개척·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남운성 시선AI 대표이사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 IT 기업들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메이머스트와 협력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양사 간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면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회사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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