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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기독교방송 사옥 옥상서 불…54분 만에 완진

등록 2025.06.06 20:31:59수정 2025.06.06 2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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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6분께 화재…인명 피해 없어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 목동 CBS부지가 '뉴미디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 목동 CBS부지가 '뉴미디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현충일인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기독교방송(CBS) 사옥 옥상에서 불이 났다.

서울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6분께 CBS 사옥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54분 만인 오후 7시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자력 대피가 완료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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