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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청렴 신문고 울렸다…전사적 청렴 의지 재확인

등록 2025.06.11 09:40:29수정 2025.06.11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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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퍼즐 맞추기 등 행사 진행

"풀뿌리 청렴 문화 형성 노력"

[세종=뉴시스]청렴 신문고 타고 행사 단체 기념사진이다.(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청렴 신문고 타고 행사 단체 기념사진이다.(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0일 대구 본사에서 임직원의 청렴 의식 강화와 대내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신문고 타고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전국 사업소장, 노동조합 간부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렴 신문고 타고, 청렴 퍼즐 맞추기 등이 진행됐다.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 문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직원들이 각자의 청렴 다짐 문구를 적은 퍼즐 조각을 보드판에 부착했다.

이어 직원 대표 3인이 각자 청렴 신문고를 울리고 최 사장 등 경영진에게 북채를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부패를 배격하고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굳은 실천 의지를 다진 것이다.

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임직원 모두가 풀뿌리 청렴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데 매진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기대치에 맞는 최고 수준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추도록 부단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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