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새 농축 시설 건설한다"…IAEA의 '불이행' 지적 결의안 채택후(1보)
새 시설은 '비밀 장소'에 건설되고 다른 조치들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IAEA 이사회는 이란이 핵 의무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20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채택했다. 이 투표 결정은 올 하반기 유엔의 대 이란 제재 재개로 이어질 수 있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 이스라엘 및 이란 간 긴장을 한층 고조시킬 수 있다.
이사회의 비공개 투표에서 19개 국이 이란의 불이행 결정에 투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중국 및 부르키나파소 3개국은 반대했으며 11개국이 참석 기권 그리고 2개국이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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