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장 잘팔린 클럽은?…드라이버 1위 '테일러메이드'

골프존마켓 매장 판매 브랜드 순위 공개

[서울=뉴시스]골프존마켓 파주롯데아울렛점 매장 전경.(사진=골프존마켓 제공) 2025.06.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지난 달 골프존마켓 매장을 찾은 남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제품은 테일러메이드 Qi35로 나타났다.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골프존커머스는 5월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을 15일 소개했다.

골프존커머스는 작년부터 매월 판매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남성용 드라이버 판매 순위는 테일러메이드 Qi35, 핑 G440, 테일러메이드 Qi10, 핑 G430, 타이틀리스트 GT 순으로 집계됐다.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Qi35, 핑 G430, 핑 G440, 캘러웨이 PRDM Ai SMOKE, 테일러메이드 Qi10 순으로 높은 선택을 받았다.

유틸리티 1~5위는 핑 G430, 테일러메이드 Qi35, 핑 G440, 스릭슨 ZXI 시리즈, 캘러웨이 PRDM Ai SMOKE가 차지했다. 아이언은 브리지스톤 V300 9, 미즈노 JPX 925, 테일러메이드 P790, 미즈노 MX-1, 스릭슨 ZXI 시리즈로 나타났다.

여성용 클럽 드라이버는 젝시오 XXIO 13이 가장 인기가 좋았다. 그 뒤를 테일러메이드 Qi35가 추격했다. 젝시오는 우드(XXIO 13), 유틸리티(XXIO 13), 아이언(XXIO 13) 1위 자리를 석권했다.

골프공 판매 1위는 타이틀리스트 2025 PRO V1(V1X 포함)에 돌아갔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는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며 무더운 날씨에도 라운드를 준비하시는 고객분들께 골프존마켓 클럽 판매 순위 자료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골프존커머스는 골프클럽 및 용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 골프존마켓을 전국 109개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신체 특성에 따라 맞춤 클럽을 제안하는 피팅센터 트루핏과 중고클럽 전문관 골프존마켓 이웃 등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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