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20일까지 3만개 브랜드 최대 89% 할인

[서울=뉴시스]LF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월간 할인 행사 '6월 하프세일절’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수습 기자 = LF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월간 할인 행사 '6월 하프세일절’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룩캐스트·폴로 랄프로렌·스케쳐스 등 약 3만개 브랜드의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닥스·헤지스골프·핏플랍·질스튜어트뉴욕 등 여성복과 스포츠·슈즈 브랜드를 포함한 주력 브랜드 상품도 매일 18개씩 특별가에 선보인다.

장마·쿨링·포인트 아이템 등 수요가 집중되는 키워드별 제품도 별도로 구성했다.

또 하루 2회 운영되는 선착순 특가 행사도 마련됐다.

매일 자정에는 반팔·반바지 등 9개 인기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최저가에 판매하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나이트마켓' 코너를 통해 여름 필수 아이템 2종을 특가로 제공한다.

사전 알림 신청 시 선착순 특가 시작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15% 할인 장바구니 쿠폰과 '온리하프' 상품 대상 중복 할인 쿠폰이 매일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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