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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 하나된 팀처럼" LF 헤지스골프, '팀 스포츠 라인' 출시

등록 2025.06.19 09: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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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는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에서 골프의 새로운 팀 문화를 제안하는 ‘팀 스포츠(Team Sports) 라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팀 스포츠 라인은 세계 골프 국가대항전인 ‘라이더컵(Ryder Cup)’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시즌 한정 캡슐 컬렉션이다.

라이더컵은 골프계에서 가장 전통 있고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로,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표팀이 2년에 한 번씩 맞붙는 국가 대항전이다.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필드 위에서도 하나된 팀처럼 연출할 수 있는 색감이다.

기존의 파스텔 중심의 색채 구성에서 벗어나 생동감 있는 컬러와 강렬한 컬러 블록 포인트를 적용해 팀의 통일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시각적인 활력을 더한다.

특히 레드와 그린의 대결 구도로 설정하고, 카라넥 하단과 허릿단, 반팔 소매 끝, 슬리브리스의 목 부분, 모자의 밴드 부분 등 아이템 곳곳에 팀을 상징하는 포인트 컬러를 활용해 재미 요소를 녹여냈다.

팀 스포츠 라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포티한 감성을 기능성 소재와 디테일에 접목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경기 중의 쾌적함을 위해 시어서커, 메쉬, 스카시 등 냉감 및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집중적으로 사용했다.

또한, 티셔츠의 등판에는 그래픽 펀칭 타공을 적용해 즉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며, 암홀 하단에는 웰딩 아일렛을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대표 아이템은 남성용 ‘사선 조직 반팔 카라 티셔츠’다. 깔끔한 화이트 솔리드 컬러에 비대칭 사선 패턴을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 제품이다.

흡습 속건 기능성이 뛰어난 메쉬 자카드 원단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윙 동작에 최적화된 소매 패턴 설계와 팔을 들어도 옷이 당겨지지 않는 심리스 암홀을 적용해 실제 플레이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여성용으로는 ‘컬러 블록 슬리브리스’가 세트로 구성되어 세련된 팀 골프웨어를 연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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