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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반려동물 복지·산업 발전 위해 팔 걷는다

등록 2025.06.20 16: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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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더와 '펫 문화 생태계 강화' MOU 체결

소노펫리조트 협업 패키지 상품도 선봬

[서울=뉴시스] 소노펫 플레이그라운드.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노펫 플레이그라운드.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 안심케어 브랜드 '허레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월더'와 펫 문화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발전과 상호 협력 증진에 나선다.

반려동물 용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마케팅, 반려동물 복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행사 개최를 함께 추진한다.

또 반려동물 관련 교육 및 세미나·워크숍 등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반려동물 산업 관련 정보·기술 등을 상호 교류하며 우호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업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패키지는 ▲소노펫 객실 1박 ▲인피니티풀 2인 이용권 ▲웰컴 커피 2잔 ▲펫 보딩 5H 이용권 ▲허레이 멜팅 기프트 박스로 구성됐다.

특별 혜택으로 소냐르 굿즈 타월과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펫 레스토랑 '띵킹 독' 30% 할인권도 제공된다. 투숙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노펫클럽앤리조트에서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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