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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지방세 제도개선 연구과제 연찬회 '최우수상'

등록 2025.06.23 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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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23일 울산 남구가 '올해 울산 지방세 제도 개선 연구과제 발표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이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3일 울산 남구가 '올해 울산 지방세 제도 개선 연구과제 발표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이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지방세 제도 개선 연구과제 발표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울산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연찬회는 지난 17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울산시와 각 구·군 세무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해 지방세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남구 세무2과 우진하 주무관은 '지방세를 페이(PAY)하다'라는 주제로 지방세 납부 과정에서의 편의성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우 주무관은 디지털 결제 시스템과 연계한 납세 서비스 방안을 제시, 납세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 증진에도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남구는 이번 수상으로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올해 지방세 발전포럼'에 울산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납세자 중심의 세무 행정을 강화하고 더욱 신뢰받는 지방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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