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전야, 청춘을 노래하다"…28일 '오션하모니'

어쿠스틱 무대…자전거 탄 풍경, 원셋 출연

[거제=뉴시스] 한화오션이 28일 한화오션 하모니센터 해피니스홀 3층 체육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축제 '오션하모니' 두번째 공연을 연다. 공연 포스터. (사진=한화오션 제공) 2025.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한화오션은 28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축제 '오션하모니' 두번째 공연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오션하모니는 지역 주민과 함께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화오션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오션하모니 6월 공연은 '뜨거운 여름 전야, 청춘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7080 포크송과 어쿠스틱 밴드 음악으로 꾸며진다.

어쿠스틱 듀오 원셋(1set)이 오프닝을 열고 포크 트리오 자전거 탄 풍경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6월 공연은 우천 및 무더운 날씨 등을 고려해 한화오션 하모니센터 해피니스홀 3층 체육관에서 열린다. 공연장은 오후 4시 개방된다. 오후 5시30분부터 무대 행사가 시작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오션하모니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소통의 플랫폼"이라며 "11월까지 매월 테마 별 공연을 통해 거제 지역의 문화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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