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커넥트현대 청주점 신규 오픈…최대 500만원 캐시백 행사

[서울=뉴시스] 전자랜드가 충북 청주 흥덕구에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청주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전자랜드가 충북 청주 흥덕구에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청주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청주점은 백화점, 아웃렛, 미술관 등이 공존하는 현대백화점의 지역 특화 복합 쇼핑몰인 커넥트현대 청주점 4층에 숍인숍 형태로 오픈했다.

100평 규모의 매장에선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 가전과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각종 소형 가전 등을 한 번에 체험해 볼 수 있다.

전자랜드가 운영하는 키보드 타건 체험 샵 '세모키(세상의 모든 키보드)' 공간도 새로 선보인다.

세모키 존에선 전자랜드가 운영하는 수십 개 브랜드의 키보드와 마우스, 게이밍 모니터 등 다양한 IT 가전을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타건샵 세모키가 주목받고 있어 젊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자랜드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개장 후 한 달간 혼수나 이사를 준비하며 여러 가전제품을 한 번에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전자랜드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82만8000원의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름 시즌에 맞춰 에어컨을 최대 25% 할인하며 선풍기와 제습기 등 계절 가전을 반값에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각종 주방용품, 아이스박스, 라면 등 7개 품목을 10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