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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다문화가구에 도배·장판·뒷정리 등 봉사활동

등록 2025.07.01 12: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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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에너지정리 제26호' 사업 완료

임직원, 울산 북구 한 다문화가구 지원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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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1일 저소득 다문화가구에 '신박한 에너지정리 제26호'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2021년부터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구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단열·도배·창호 공사하고 고효율 조명과 스마트플러그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26호 가구는 북구지역 한 다문화가정에서 동서발전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사회공헌 플랫폼(포아브)을 통해 모은 1억 걸음 기부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해 동서발전과 에너지공단 직원이 현장에서 도배·장판·뒷정리 등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권명호 사장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비용까지 절감되길 바란다"면서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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