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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직원이 만든 업사이클링 편백 목베개 기부

등록 2025.07.01 1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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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직원이 만든 업사이클링 편백 목베개 기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6월30일 업사이클링 편백나무 목베개 80개를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폐양말목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 직원 40여명이 제작에 참여했다.

물품은 업무협약 기관인 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에도 직원들이 제작한 편백 안마봉 78개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또 올해 농촌 일손 돕기 및 장애인 여가 지원 봉사, 영종도 내 공영주차장 및 주변 환경 정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전달 물품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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