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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동작구 삼일초에 '제7호 청정학교 교실숲' 조성

등록 2025.07.02 15: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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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환경 보호 인식 강화 취지

[서울=뉴시스]코웨이, 동작구 삼일초에 '제7호 청정학교 교실숲' 조성.(사진=코웨이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코웨이, 동작구 삼일초에 '제7호 청정학교 교실숲' 조성.(사진=코웨이 제공) 2025.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코웨이는 서울 동작구 삼일초등학교에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7호’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는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삼일초 19개 학급에 ‘아레카야자’, ‘파초일엽’ 등 공기정화식물 총 494그루를 전달하고, 학생 대상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투명 페트병으로 제작된 화분에 식물을 옮겨 심었다.

7회차를 맞이한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환경 정서를 함양하고, 이를 통해 환경 보호의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된 친환경 ESG 활동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환경 교육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해 구로구 본사 지타워 3층 야외 공원에 '코웨이 생태숲 1호'를 조성,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산림청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식물을 식재하는 등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교실숲 및 생태숲 프로젝트를 통해 멸종위기식물 총 4958그루를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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