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 영세 의류제조사 지원"…중기중앙회·무신사, '맞손'

등록 2025.07.03 15: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생산 협력 및 전문 교육 실시 예정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서울 영세 의류제조업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신사의 입점 사업자와 서울 소재 의류 업체 간 생산 협력, 무신사의 전문 교육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재환 무신사 본부장은 "중소 패션 브랜드 성장을 오랫동안 지원해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 소재 영세 의류제조업체와 브랜드가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경은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소재 영세 의류제조업체가 활력을 회복하고 성장·발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