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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둘리근린공원 내 실내 놀이복합공간 들어선다

등록 2025.07.04 14: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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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8억 투입…내년 상반기 내 준공 예정

[서울=뉴시스]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지역 아이들이 공사의 삽을 뜨고 있다. 2025.07.04. (사진=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지역 아이들이 공사의 삽을 뜨고 있다. 2025.07.04. (사진=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둘리(쌍문)근린공원(방학동 산90-14) 안에 실내 놀이 복합 문화 공간이 조성된다고 4일 밝혔다.

연면적 292.68㎡ 규모 공간에는 놀이 시설을 비롯한 수유실,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갖춰진다.

공사는 지난 1일 시작돼 내년 상반기 내로 끝날 예정이다. 내부 시설 등은 아동 친화적으로 꾸며진다. 예산은 28억원 투입된다.

앞서 구는 2023년부터 전문가와 주민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이, 부모 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편히 쉬고 즐기다 갈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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