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전기안전문화 확산 워크숍 개최…예방 대책 공유
구역전기설비 관리자 실무 능력 향상 교육
![[세종=뉴시스]지난 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개최한 '구역전기설비 안전성 강화 및 전기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7/07/NISI20250707_0001886285_web.jpg?rnd=20250707135407)
[세종=뉴시스]지난 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개최한 '구역전기설비 안전성 강화 및 전기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4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홀에서 '구역전기설비 안전성 강화 및 전기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역전기협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전기 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방안을 찾고 구역전기설비 관리자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역전기사업은 공공분야에 속한 열과 전기 등 에너지 공급을 특정 지역에 한해 민간사업자가 맡는 경우를 뜻한다.
워크숍에서는 ▲다크데이터를 활용한 플랜트 관제시스템 개발 ▲전력케이블 접속재 안전관리를 위한 진단 및 유지보수 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전기안전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할 때 더 완벽히 확보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구역전기설비 관리 수준이 한층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3/11/NISI20250311_0001787951_web.jpg?rnd=20250311084344)
[세종=뉴시스]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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