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물놀이 실종' 20대 4명 중 3명 심정지 상태로 발견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 긴급 지시
![[세종=뉴시스]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2019.09.03.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9/03/NISI20190903_0015556074_web.jpg?rnd=20190903151123)
[세종=뉴시스]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9일 충남 금산군 금강 상류 인근에서 발생한 수난사고와 관련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9분께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강상류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4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구조당국에 발견된 실종자는 3명이다.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김 대행은 소방청,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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