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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공공형 유아체육관 100억원 들여 2027년 완공

등록 2025.07.10 06: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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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3동 연면적 2032㎡ 규모

[김해=뉴시스]김해 유아체육센터예정지. (사진=김해시 제공). 2025.07.10.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 유아체육센터예정지. (사진=김해시 제공). 2025.07.10.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역 첫 공공형 유아친화형 체육관인 모산 유아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아체육센터는 100억원을 들여 장유3동에 지상 2층, 연면적 2032㎡ 규모로 2027년 완공한다.

주요시설은 옥내에는 유아수영장, 다목적체육관(실내놀이터), 다목적실을, 옥외에는 풋살장, 농구장을 조성한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유아체육센터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센터가 조성되는 장유3동은 김해에서 영유아와 어린이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국내 우수사례를 융합하고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특색있는 통합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권리와 삶의 질을 한층 더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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