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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0개 경찰서 동시, 민·관·경 합동 '기초질서 캠페인'

등록 2025.07.18 10: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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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뉴시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경찰청은 18일 인천서부경찰서를 비롯해 지역 10개 경찰서가 동시에 지역 공동체 신뢰회복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경 합동 ‘기초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 서부경찰서는 서구 루원교차로 및 루원시티역 주변에서 경찰서 각부서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범죄예방·수사 등 분야별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10개 경찰서는 교통 부문에서 5대 반칙운전 근절(새치기 불법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을 집중 홍보 했다.

또 범죄예방 부문은 생활 불편과 안전을 해치는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를 중심으로 계도 활동과 수사 부문은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 소상공인 대상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경찰서 캠페인에는 경찰관, 지자체, 교육지원청,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지역사회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홍보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많은 기관과 시민이 함께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인천시민 여러분의 인식개선과 공감대 확대를 위한 현장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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