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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식]사리·칠성·연풍면, 자매결연지서 대학찰옥수수 홍보 등

등록 2025.07.18 15: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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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18일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지인 의왕시 내손1동을 방문해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행사를 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2025.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18일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지인 의왕시 내손1동을 방문해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행사를 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2025.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괴산군 사리면과 칠성면, 연풍면은 18일 자매결연지인 수도권 도시를 찾아 괴산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

사리면은 시흥시 대야동과 의왕시 청계동에서 대학찰옥수수 직판 행사를 벌여 1000만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칠성면은 의왕시 내손1동을 방문해 옥수수 500박스를 판매했고, 연풍면도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의정부시 흥선동에서 옥수수를 판매해 430만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창출했다.

◇괴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부4군 연합 '청·학·동심' 워크숍 개최

충북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8일 중부4군(괴산·음성·증평·진천) 청소년 지원기관 종사자들과 함께 '청·학·동심(同沈)' 소진예방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각 센터 종사자 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실무자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학·동심'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학), '함께 스며들다'는 의미의 동심(同沈)을 결합한 명칭으로, 청소년 통합지원과 공동체적 연대를 상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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