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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호우 피해 입은 광주·전남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등록 2025.07.18 15: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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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GS리테일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곡성군·나주시 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생수와 간식류 등 4000여 개 규모다.

광주 용봉초등학교, 광주 지산초등학교, 곡성 옥과고등학교, 곡성레저문화센터, 나주시 다시면 소재 마을회관 등 총 5곳의 대피소로 전달됐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물류센터 등 전국 단위의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 활동과 피해 복구에 가장 빠르게 나서는 등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도 호우 피해 상황과 수요를 파악해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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