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교 북단서 6중 추돌사고로 1명 부상…운전자 "급발진" 주장
택시가 승용차 들이받으며 6중 추돌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17/08/14/NISI20170814_0000030591_web.jpg?rnd=20170814161054)
[서울=뉴시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27분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영동대교 북단 고가차도 아래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택시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피해 차량 운전자 중 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확인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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