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청렴소통채널 '클린 브릿지' 청렴정책 간담회
![[대전=뉴시스]대전도시공사는 세대 간 소통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청렴정책 발굴을 위해 'Clean Bridge 청렴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2025. 07. 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2/NISI20250722_0001899216_web.jpg?rnd=20250722105020)
[대전=뉴시스]대전도시공사는 세대 간 소통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청렴정책 발굴을 위해 'Clean Bridge 청렴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2025. 07. 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세대 간 소통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청렴정책 발굴을 위해 '클린 브릿지(Clean Bridge) 청렴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는 청렴 루키(입사 1~2년차), 청렴 멘토단(입사 5~6년차), 청렴 마스터즈(입사 20년 이상 팀장급)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별 시각을 공유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상임감사의 주재 아래 청탁금지법 및 골프접대, 금품수수 금지 관련 교육, 실제 사례 공유, AI 기반 청렴 아이디어 도출, 직원 인식 개선 교육(1%의 변화 캠페인) 등을 중심으로 토론과 발표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챗GPT 등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해 부패위험 감지시스템, AI 청렴 진단 챗봇, 청렴 콘텐츠 기반 숏폼 캠페인, 명함·전화에 청렴문구 삽입 등 조직문화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성진 상임감사는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고 AI 기술을 활용한 실천 가능한 청렴정책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제안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검토 후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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