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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내집 마련의 꿈, 포기하지 마세요…'부의 씨앗, 부의 싹'

등록 2025.07.24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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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부의 씨앗, 부의 싹. (사진=문예바다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부의 씨앗, 부의 싹. (사진=문예바다 제공) 2025.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집값은 날마다 고공행진 중이다.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다.

하지만 좌절하기는 이르다.  이기원 작가의 책 '부의 씨앗, 부의 싹'은 셀러리맨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운다.

저자는 "이 책은 당신이 지금 어디에 있든, 어느 수준이든, 부의 여정에 들어설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되었다. 작은 종잣돈, 작은 실행력, 그리고 약간의 용기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부동산에 관심 있는 초보자, 늦게나마 삶을 바꾸고 싶은 사람, 가난을 벗어나고 싶은 모든 이에게  따뜻한 안내서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썼다. '땅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고, 당신의 삶은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을 주려는 것이다. 그 믿음은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통해 증명해낸다.

저자는 두 발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현장을 우선시하는 소액 투자가의 표본으로서, 맨손으로 시작해 서울에 아파트를 매입하고 수도권에 토지를 마련한 생생한 체험을 이야기한다.

젊은 세대 대부분이 무자산으로 비싼 부동산 가격과 복잡한 제도 앞에서 좌절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대로 주저앉지 말고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부의 씨앗을 발견하라 말한다. 그리고 그 싹을 틔우길 바라는 부동산 멘토로서 '작은 종잣돈으로 큰 용기를 내라'고 권한다.

"실제로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면 두려움을 감내하며 배우고 나아가야 한다. 위험을 감수하는 용기와 실패를 학습의 연료로 삼는 태도야말로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첫걸음이다." ('구루를 곁에 둔 사람들' 中)

돈을 모으는 법, 부동산 관련 용어 및 법안, 부동산 전망, 금융시장 트렌드 등 '내집 마련'에 한걸음 다가갈 깨알 정보도 챙겨 넣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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