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의원 "LH, 화성 반월동 열병합발전소 대안 검토"
LH신도시사업2처와 면담하고 입장 확인
![[화성=뉴시스]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는 전용기 의원.(사진=뉴시스 DB).2025.07.25.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14/NISI20241014_0020556635_web.jpg?rnd=20241014121956)
[화성=뉴시스]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는 전용기 의원.(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화성정)이 LH가 경기 화성시 반월동 열병합발전소 부지 지정 철회를 포함한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전용기 의원실에 따르면, 전 의원은 전날 LH신도시사업2처와 면담하고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내에 계획하고 있는 반월동 열병합발전소 부지 지정 철회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LH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공감하며 해당 부지의 지정 철회를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는 2021년 8월30일 국토교통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발표된 3기 신도시다. 진안동·반정동·반월동·기산동·병점동 일원 약 453만㎡(137만 평) 규모로 계획됐다.
지난 2월 LH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지구계획 승인 신청서에 대규모 주거시설과 화성반월초등학교 50여m 거리에 열병합발전시설 설치 계획을 포함하면서 논란이 제기됐다.
주민 건강권 침해와 함께 교육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까지 나서 발전시설 설치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전용기 의원도 반월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 3월부터 LH·한국지역난방공사·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수 차례 협의를 이어가며 열병합발전시설 부지 지정 철회를 요구해 왔다.
전 의원은 "해당 부지에 열병합발전소를 건립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저버리는 일이고, 주민이나 지자체 동의 없이 위험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에도 반한다"며 "LH가 열병합발전시설 부지 지정 철회를 포함한 대안을 내놓을 때까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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