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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살해 협박 받았다…"사이코 때문에 미쳐"

등록 2025.07.29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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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브라이언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사진=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브라이언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사진=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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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브라이언이 악성 메시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브라이언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사이코가 이렇게 많은 계정을 만들었다. 내가 차단하고 제한한 계정들 중 일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인스타그램 계정 수십 개가 차단 목록에 등록된 화면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충격적인 DM 내용도 담겼다. 해당 메시지에는 "하루살이 벌레" "네 입은 더러운 바퀴벌레" "넌 소시오야" "지옥이나 가라 악마야" "내 손에 뒤지기 싫으면 사라져" "죽여 버린다. 넌 악마의 자식이다" 등 원색적인 비난과 살해협박성 글들이 이어졌다.

브라이언은 "미쳐버리겠네"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드러냈다.

브라이언은 환희와 함께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했다.

'중력' '미씽 유(Missing you)' '가슴 아파도' '남자답게'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BYOB' 등 웹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브라이언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사진=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브라이언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사진=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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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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