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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기회발전특구 변경…사업 규모 100㎿ 확대 등

등록 2025.07.30 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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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이 16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 ‘울산 AI 테이터센터’ 유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2025.06.16.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이 16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 ‘울산 AI 테이터센터’ 유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계획을 반영한 기회발전특구 변경 지정 신청을 산업통상자원부가 7월 30일 자로 확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

지난해 울산시는 총 3개 지구 417㎡(126만평)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11개 투자기업으로부터 22조300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변경 지정의 주요 내용은 ▲데이터 운영을 담당할 사업 주체가 SKMU에서 SK브로드밴드로 변경 ▲사업 규모가 40㎿에서 100㎿로 확대 ▲사업 면적은 2만712㎡에서 3만5775㎡로 증가 ▲투자 규모는 1조5000억원 ▲직접 고용 규모는 150명으로 확대 등이다.

기회발전특구 변경 지정에 따른 파급효과로는 ▲생산 유발효과 1조556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8412억원 ▲소득 유발효과 2338억원 ▲취업 유발효과 7572명으로 예상된다.

앞서 울산은 지난 5월 산업부 분산특구 실무위원회에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 울산형 기회발전특구의 투자 혜택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 합쳐지면 데이터센터와 같은 에너지 다소비기업 유치에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센터 유치는 'AI수도 울산’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연관 산업 유치, 관련 분야 창업지원 등 생태계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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