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소문내기 이벤트' 실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금융감독원이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e-금융교육센터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강의자료 등을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금융교육을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소개하는 이벤트다.
금감원은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1등(1명)에게 갤럭시 버즈3 프로, 2등(3명)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 3등(10명)에 치킨 기프티콘, 4등(30명)에 스타벅스 e카드 1만원 교환권, 5등(56명)에 CU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e-금융교육센터'는 초·중·고·대학생,사회초년생, 중·장년층, 고령층 등 대상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초·중·고·대학생들은 '나의 금융지식 수준은' 테스트를 먼저 해보고, 수준에 맞는 학습과정(초급·중급·고급·최고급 과정)을 찾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초등생들은 'FSS 어린이 금융스쿨'을 통해 용돈관리, 저축과 투자 등 17가지 주제에 대해 금감원 직원의 밀착 관리형 금융수업(온라인)을 받을 수 있다.
e-금융교육센터는 도서 뿐 아니라, 영상·애니메이션, 웹툰·체험형 교구 등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체험형 금융교육을 통해 금감원·유관기관·금융회사가 운영하는 가까운 금융교육 체험관을 경험해볼 수도 있다.
고등학생들을 위해서는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금융과목 소개 영상(미미미누 출연)과 금융과목 특강 영상을 제공한다. 유익한 금융권 진로와 직업을 소개하는 진로교육도 받을 수 있다.
금융사가 학교와 결연을 맺고 교육을 진행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 대학 실용금융 강좌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성인을 위해서는 연령·직업·자녀 유무별 재무상황에 따른 금감원 재무설계사의 재무상담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결혼·주거마련 등 생애 이벤트별 금융의사 결정 지원을 위한 '청년층 재무설계 과정'(온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노년기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반짝반짝 은빛 노후를 위한 금융가이드'를 운영하며, 노인센터 등을 통한 방문교육 신청도 받고 있다.
외국인,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장애인,군인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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