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파인더 "지니언스,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지니언스의 2분기 잠정 매출액은 114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43.3% 감소했다. 실적 감소는 이전 정부에서 이뤄진 공공 정보보호 예산 삭감과 최근 치뤄진 대선으로 공공·민간부문 예산 집행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환경이 안정화되고 있어 미뤄진 정보보호 예산은 하반기 집행 가능성이 높아 실적 추정치를 하향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면서 "2분기 실적은 업종 특성 상 비수기인 점, 일회성 이슈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은 아쉬웠지만 추경 및 잇따른 해킹 이슈로 인한 기업들의 정보보호 투자 확대로 하반기 실적 성장 기울기는 가파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제조 대기업들의 해외법인 수요 증가로 민간 채택률 증가, 새 정부 출범으로 2분기까지 지연됐던 공공 수요도 증가하며 실적을 뒷받침해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다만 ZTNA(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 XDR(확장형 탐지 및 대응)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과 인력 확충 비용 부담 증가를 반영해 이익 추정치는 소폭 하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최근 강한 주가 흐름을 보여왔기 때문에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3.4배 수준으로 적정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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